장기렌트카 소유에서 소비개념으로

 

 

 

한번에 목돈을 들여 새 차를 구매하는 대신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소비개념으로 변하면서, 재산목록 1호 자동차마져 빌려 타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요즘 하.허.호 번호판이 유독 눈에 띄는 이유 입니다.

 

자동차를 저렴하고 편하게 타는 방법으로 알려진 장기렌트카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까닭은 무엇인지 알아 볼까요?

 

 

 

◈ 회사에서 모든 제반사항을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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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카를 선택 동시에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에 그냥 타기만 하면 됩니다. 주행거리 확인해서 엔진오일 교환 필요도 없으며, 차에 필요한 각종 세금을 내거나 매년 자동차보험을 갱신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름 넣고 월 대여료만 내주면 됩니다.

 

특히 운행시 불가피하게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도 장기렌트카 업체에서 모든 처리를 담당하며, 물론 사고로 인한 보혐료 할증도 없습니다.

 

 

 

◈ LPG차량을 장기렌트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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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장기렌트카는 일반인이 LPG자동차의 혜택을 누리는 방법입니다.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만이 구매할 수 있지만, 장기렌트카로 구매할 경우 영업용으로 구분되어 일반인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LPG의 연료비 절감 효과에 대한 한국에너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신 현대 그랜저 3.0 LPI의 경우 예상 연간 유류비(15,000km 주행거리 기준)가 155만 289원에 불과 합니다. 예상 연간 유류비가 210만 1,745원인 그랜저 3.0과 비교하면 연간 55만원 가량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자동차에 대한 지출내용 등을 간단하게 화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지출내역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자동차에 지출되는 내역을 체크하며 정리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면 각종 세금이 빠져나가고, 기름값은 물론 수리비, 유지관리 비용 등 다방면으로 돈이 빠져 나갑니다. 자동차에 대한 지출을 계산하려면 이걸 모두 모아야 하지만 장기렌트카는 간단합니다.

 

유류비를 제외한 모든 걸 장기렌트카 업체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월 대여료와 기름값만 계산하면 자동차 지출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 신차보다 부담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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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바로 일시불로 사는 겁니다. 하지만 이게 쉽지 않다 보니, 보통 할부나 자동차리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럴 경우 때에 따라 장기렌트카가 부담이 더 적을 수 있습니다.

 

일단 초기비용이 아주 적습니다. 취.등록세를 렌트카 업체가 부담하기 때문에 자동차값외 비용에서 자유롭고 '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 상품 이용시 초기 구매 비용을 크게 줄 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사업자, 범인사업자의 경우 장기렌트카 이용료를 비용처리할 수 있으며, 일부 차종의 경우 부가세까지 환급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장기렌트카 비교사이트에 따르면 그랜저(IG) 3.0 익스클루시브 가솔린 모델(3,550만원)의 경우 36개월 계약 기준 장기렌트 비용 4,210만원으로, 할부 시 가격 4,876만 6천원(보험료, 각종 세금 포함)보다 666만 6천원 더 저렴하고, 5,053만원의 자동자리스보다 843만원 저렴한 것으로 분석해서 장기렌트카 이용시 전체 비용도 아낄수 있다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장기렌트카 업체 선택이 편리하며 혜택이 많습니다

 

 

최근 늘어나는 장기렌트카의 수요에 따라 장기렌트카 업체 또한 늘어나서 온라인을 통한 무료견적을 받아, 비교 분석이 쉬어지면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는데 쉬어졌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장기렌트카업체 선정시 가격, 인수금, 위약금, 보험, 승인, 관리(서비스)를 간과 하시면 안됩니다. 각 업체마다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나 매달 변동되는 가격에 따라 유리한 장기렌트카업체는 달라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고객의 입장에서 이러한 장기렌트카 업체마다의 변동조건과 계약조건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일일이 10개 이상 되는 장기렌트카 업체를 비교해서 알아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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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각 업체별 가격과 조건이 천차만별인 장기렌트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장기렌트카 업체를 한곳 정도 알고 있으면 편리하며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오토모빌장기렌트카【비교견적받기】

 

 

위는 요즘 가장 신뢰도와 좋은 평을 가지고있는 장기렌트카 가격 비교사이트입니다. 이곳을 통해 국내 장기렌트카 회사의 특가차량 및 무료비교견적을 받으시고, 홈쇼핑에서도 방송된 렌트료와도 비교하면 한결 좋은 결정을 내리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Posted by 자유시대 :

명품백에 대한 생각들

 

명품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데일리 메일)지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13세부터 81세까지 3천 명의 영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백' 관련 설문 결과, 이들은 현재 평균 17개의 백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4천 하운드(원화로 약 7백만원)를 소비했다는 것. 옷장이 가방으로 넘쳐나도 새로운 핸드백에 눈을 돌리는 것은 비단 영국 여성들에 국환된 얘기는 아닐 것이라 생각한 (슈어)는 지난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베이를 실시했다. 20대부터 40대까지 712명의 여성이 밝힌 '핸드백에 대한 나의 애착' 그리고 명품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한다.

 

Q1 평소 더 많은 가방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의 정도는?
강 37% 56% 약 7%
중간에 해당하는 56%(3백98명) 중 과반수가 마음에 있는 디자인을 발견했을 때는 소유욕이 강해진다고 밝혀, 잠정적으로 볼 때 65%(4백63명) 이상이 더 많은 백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는 결론. 영국에서 진행된 통계에서는 ‘강’의 비율이 66%와 비슷한 수준.

 

Q2 소유하고 있는 백의 개수는?
6~10개 47% 1~5개 54% 11~15개 35% 16~20개 6% 20개 이상 5%
백은 나이에 따라 하나씩 장만해 가는 아이템인 만큼 연령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제품을 가지고 있었다. 6~10개의 핸드백을 소유하고 있는 이들이 가장 많았고 11~15개를 가지고 있다는 이의 비율도 35%(2백49명)나 되었다. 헌데 재미난 것은 많은 수의 가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사용하는 핸드백의 개수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응답자 중 50%가 1~3개의 백을 번갈아 가며 사용했다고 답했고 4~6개의 핸드백을 사용한다는 대답이 30% 비율에 이르렀다. 이는 백의 수는 많아도 항상 드는 것만 들게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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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가방을 구입하는 빈도는?
6개월마다 1회 37% 2~3년마다 1회 11% 1년에 1회 26% 1년에 4회(3개월 간격) 21% 1년에 6회(2개월 간격 ) 5%
응답자 중 84%(5백98명)가 1년에 1개 이상의 가방을 구입한다고 응답했다. 이들의 주요 쇼핑 구입 장소는 백화점 50%, 아울렛 14%, 해외 브랜드 매장과 아울렛 19%, 면세점 17%로 고가의 아이템을 구입할 때는 믿을 수 있고 서비스가 좋은 백화점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의외로 아울렛에서의 구입률이 낮았는데, 이는 백은 의상과 달리 ‘잇 백’으로 각인된 모델을 선호해 아울렛에 재고가 없기 때문이라고. 또한 백화점 카드 할인과 상품권 기간에 구입하면 신상품을 최소 10%에서 많게는 20%까지 디스카운트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한몫했다.

 

Q4 실제 가지고 있는 명품 백 브랜드는?
루이비통 26% 샤넬 12% 프라다 8% 코치, 구찌, 마크 제이콥스 7% 발렌시아가 3% 없음 8%
다양한 브랜드가 등장해 통계를 산출하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루이비통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아무래도 아이템의 가격대가 다양하기 때문인 듯. 다음으로는 샤넬과 프라다가 비슷한 비율을 보였고 구찌, 마크 제이콥스, 코치가 뒤를 이었다. 또한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이들도 8%로 높은 비율은 보였다.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선호하는 브랜드로는 18%의 지지율을 보이며 샤넬이 1위, 11%인 루이비통이 2위, 10%의 신임을 얻은 마크 제이콥스가 3위를 차지했으며 프라다, 구찌가 그 뒤를 이었다.

Q4 실제 가지고 있는 명품 백 브랜드는?
루이비통 26% 샤넬 12% 프라다 8% 코치, 구찌, 마크 제이콥스 7% 발렌시아가 3% 없음 8%
다양한 브랜드가 등장해 통계를 산출하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루이비통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아무래도 아이템의 가격대가 다양하기 때문인 듯. 다음으로는 샤넬과 프라다가 비슷한 비율을 보였고 구찌, 마크 제이콥스, 코치가 뒤를 이었다. 또한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이들도 8%로 높은 비율은 보였다.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선호하는 브랜드로는 18%의 지지율을 보이며 샤넬이 1위, 11%인 루이비통이 2위, 10%의 신임을 얻은 마크 제이콥스가 3위를 차지했으며 프라다, 구찌가 그 뒤를 이었다.
명품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Q5 결혼 예물로 받고 싶은가방 브랜드는?
샤넬 48% 에르메스 25% 루이비통 18% 기타(마크 제이콥스, 보테가베네타, 구찌) 9%
샤넬 2.55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다. 매장가 4백만원을 훌쩍 넘어 망설여지는 것을 혼수 준비를 기회 삼아 사겠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 에르메스의 경우는 버킨과 캘리가 비슷한 비율을 보였으며, 루이비통은 고가의 특별한 모델보다는 실용성을 추구하는 모노그램과 멀티 모노그램 라인을 받고 싶다는 이가 많았다.

 

Q6 1회 백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백만~3백만원 70% 5백만~1천만원 5% 3백만~5백만원 10% 1백만원 이하 13% 기타 2%
과거 ‘이거 백만원짜리 백이에요’라고 호들갑 떨었다면 현재는 그 두 배의 값은 불러야 한다. 고급 소재의 사용, 브랜드 정책으로 그 가격이 날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 소비자들도 이런 현재 상황을 인지한 탓에 핸드백 구입을 위한 금액의 상한선이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한편 얼마전까지 2백만원대였던 백이 환율과 물가 상승을 이유로 3백만원대로 훌쩍 인상되는 경우가 늘어나자 나중에 살 계획이라면 가격이 오르기 전에 산다는 ‘백테크’ 소비 패턴을 지지하는 이도 있었다.

 

Q7 핸드백을 구입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디자인 48% 실용성 18% 브랜드 14% 가격 12% 무게 8%
소재
가죽 70% 패브릭 22% 페이턴트 5% 특수가죽 3%
사이즈
중간 백 52% 빅 백 41% 미니 백 7%
디자인
숄더 63% 토트 30%백팩(투 스트랩) 7%
선호하는 소재, 사이즈, 디자인을 세분화해 살펴보면, 나이를 불문하고 가죽에 대한 편애가 두드러졌고 사이즈는 A4 사이즈 노트가 들어가는 중간 크기가 환영 받았으며 숄더백에 대한 사랑이 절대적이었다.

 

Q8 새 백을 구입하게 되는 동기는?
마음에 드는백이 생겨서 48% 싫증이 나서 23% 유행 때문에 12%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17% 세일해서 10%
고가의 백을 선호하는 심리는?
자기만족 31% 패션에 걸맞은 백이 필요할 뿐 24% 질이 좋은 제품을 선택한 것뿐 21% 단지 예뻐서 19%
대부분의 여성은 명품 백을 들면서 남과 다른 특별함을 누리고 싶어했다. 저가의 아이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이 제작되는 희귀성을 경험하면서 나름 위안을 얻는다는 것.
또한 고가의 백을 들면 스스로 우월한 느낌이 들어 자신감이 생긴다고 응답한 이의 비율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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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이번 시즌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백이 있는가?
있다 54% 없다 46%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한 이들 중에서 24%가 멀버리의 알렉사 백을, 11%가 클로에의 파라티 백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백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들은 그 이유에 대해 마음을 끄는 ‘잇’ 백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Q10 당신에게 핸드백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핸드백은 00이다”
스타일 마침표다. 옷차림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양유리 (학생)
엔터테인먼트다. 예쁜 백을 들면 기분이 한없이 좋아진다. 김민경(프리랜서)
2% 부족한 순간. 금방 새로 사고도 언제나 모자라다. 최지희(유학생)
나에게 주는 상이다. 열심히 일한 나는 명품백 들 자격이 있다. 권주은(브랜드 PR)
안정제다. 외출할 때 잠시라도 백이 없으면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진다. 고민경(사업)
월리 찾기다. 마음에 쏙 드는 내 것 찾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박정은(큐레이터)
미래를 위한 재테크다. 스테디셀러 모델은 디자인 그대로 가격만 오른다. 권영신(디자이너)
나이테다. 나이가 들수록 아무거나 들 수 없으니까. 나희정(디자이너)
에너지 부스터다. 자신감을 샘솟게 한다. 이진영(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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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들

 

 

 

 

하나, 하고 싶은 일은 다 하고 살자.

 

어차피 백 년도 못 사는 인생, 하고 싶은 일은 다 하고 살자. 퇴근하면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거나 기원에 가서 바둑을 두다가, 주말이면 경마장이나 경륜장에서 신나게 보내자. 그러다 무료해지면 친구들을 불러내서 필름이 끊기도록 술을 마시자.

 

둘, 시간에 구애받지 말자.

 

널린 게 시간이다. 하루살이도 아닌데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살자. 동료들이 특기를 쌓겠다며 학원에 다녀도 흔들리지 말자. 공부할 때가 되면 나도 하게 될 것이다. 일하고 싶을 때는 일하고, 머릿속이 어지러울 때는 거래처 간다고 나와서 거리를 싸돌아다니자. 해는 내일도 떠오른다. 바쁠 게 무엇이 있는가?

 

 

 

셋, 쉬운 일부터 처리하자.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하려면 끝도 없다. 쉬운 일부터 쉬엄쉬엄 처리하자. 그러나보면 누군가 어려운 일을 대신 처리해주든지 시일을 넘겨 더이상 필요 없는 일이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할 필요는 없다. 상사의 마음에 흡족하게 일을 처리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 어차피 그러지 못할 바에야 편하게 직장 생활을 하자.

 

넷, 자신의 이익부터 챙기고 보자.

 

일을 하다보면 회사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이 겹칠 때가 있다. 직장 생활이란 봉급을 받기 위함이니 일단 자신의 이익부터 챙기고 보자. 회사에는 별의별 인간이 다 있다. 분명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인간도 나올 것이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달라진 건 없다. 회사는 지금까지 그렇게 돌아갔고 앞으로도 그렇게 돌아갈 것이다.

 

다섯, 잘못된 놀리는 끝까지 따진다.

 

회의 시간에 내놓는 기획안을 상사나 동료가 잘못된 논리로 반박할 때가 있다. 지금까지는 꾹 참아왔더라도 더이상 참지 말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는 법이다. 사과를 할 때까지 조목조목 예를 들어가면서 따지자. 다시는 그런 얼토당토않는 말로 다른 직원들 앞에서 면박을 주지 못하게끔 확실하게 복수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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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위기는 피하고 본다.

 

파도가 심하게 칠 때는 피하는 게 상책, 업무상 위기가 닥치면 일단 피하고 보자. 영웅이 되고 싶은 누군가 대신 그 일을 처리할 것이다. 일이 완전히 해결되면 그제야 모습을 드러내 일을 처리해준 관련자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퍼부어주자.

 

일곱, 양복 세벌로 한 해를 보내자.

 

양복은 디자인이 비슷비슷해서 자주 갈아입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옷값도 만만치 않고 자주 갈아입기도 번거로운데 양복 세 벌로 한해를 나자. 양복 값을 아껴서 차라리 그돈으로 결혼기념일에 아내에게 진주 반지나 하나 사주자. 성철 스님도 옷 한 벌로 평생을 지내셨고, 재벌도 엉덩이를 누빈 양복을 입지 않는가? 사람이 일을 하지, 옷이 일을 하는 건 아니다. 무릎 나온 양복을 입고 직장 생활을 하는 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니 자부심을 갖자.

 

여덟, 술을 마시면 끝장을 보자.

 

술도 건강해야 마시는 법이다. 앞으로 취하도록 마실 날이 얼마나 있겠는가, 모처럼 좋은 사람들과 만났으면 끝장을 보자. 성격이 화끈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좋고 의리 있는 남자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이 아니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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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인구

2018. 9. 29. 20:45 from 카테고리 없음

달리기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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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인구 300만-400만 추산
"달리기는 인간의 본능"

국민소득이 증가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이나 서울 근교만 해도 집 근처 공원이나 한강 고수부지, 양재천, 일산 호수공원, 분당 탄천 등에서는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저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간편한 차림으로 달리는 사람도 있고, 모자와 장갑에다 물병까지 찬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날이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듯이 보인다. 달리는 사람들, 이른바 `달림이'들은 달리는 길이 점점 더 붐빈다고 불평한다.

 

이렇게 달리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마라톤 대회에 입문해 본격적인 5㎞, 10㎞, 하프, 풀코스 등 각부문 경주에 나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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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 인구 = 전문가들은 국내 달리기 인구를 300만-400만 명 정도로 추산한다. 한국의 전체인구가 4천700만 명이므로 달리기 인구가 전체인구의 9% 정도인 셈이다. 성인 10명 중 1명은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한다고 볼 수 있다.

 

매년 7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한국사회체육육상중앙연합회(S.A.K.A)의 김원진(80) 회장은 "한국에서 달리기 하는 사람들은 300만에서 40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면서 "한참 붐이 일때는 너도나도 달리기를 시작해 달리기 인구가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지금은 약간 정체 상태를 보이며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상태"라고 말했다.


매년 봄 서울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서울마라톤클럽의 박영석(77) 명예회장은 "일본은 이미 5년 전에 달리기 인구가 800만 명을 돌파했는데, 우리나라도 최근 10년 간 마라톤 인구의 저변 확대가 빠르게 이뤄져 지금은 300만 명 정도가 뛰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말했다. 그는 "1997년에 순수 일반인 마라토너 6명으로 시작한 서울마라톤클럽은 지금 회원이 지금은 공무원, 교사, 회사원 등 모두 350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마라톤 전문지 `러닝라이프(Running Life)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국내 마라톤 인구를 300만, 조깅 인구까지 합치면 600만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 왜 달리나 = `우리는 왜 달리는가'라는 책의 저자인 미국의 저명한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는 달리기를 인간의 본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책 서문에서 "나의 꿈은 발이 빠르고, 근육이 강하며, 쉽게 잡히지 않는 영양을 쫓는 것"이라면서 "본래 우리(인간)는 애완용 개보다 늑대에 가까우며, 무리지어 사냥감을 추적하는 것은 인간의 생물학적 기질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5㎞에서 42.195㎞까지 마라톤'의 저자 제프 겔러웨이는 "나는 13살 때부터 달리기 시작했고 곧 초보자의 열정 즉, 힘든 운동에 대한 매우 특별한 스릴과 내 몸이 무한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느낌에 중독됐다"면서 "일 주일을 달리고 움직일 수도 없이 아팠지만 몸이 회복되자 다시 달리기 시작했으며 그후 달리기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처럼 본능적으로 달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본능의 요구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달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현대인들은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달리는 시간을 짜낸다. 퇴근후 또는 주말 휴일에 그들은 틈을 내어 달린다.

 

마라톤 전문지인 `러닝 라이프'의 김수남 대표는 국내 달리기 인구 증가의 대표적 요인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를 꼽았다. 그는 "달리기 인구의 60% 이상이 40대"라면서 "40대는 경제적으로 안정되지만 신체적으로 이상을 느끼기 시작하는 나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트레스가 많고 활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이 달리면서 건강을 되찾는다"면서 "다이어트에도 마라톤이 최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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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붐 = 김 대표는 국내 달리기 인구 증가의 결정적 계기를 1997년 외환위기에서 찾았다. 그는 "당시 기업에서 밀려나온 30대 후반 40대 남성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남산, 한강 등지에서 뛰기 시작했다"면서 "막노동이라도 하려면 우선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이 달리기를 시작한 이유였다"고 말했다. 그는 "달리기라는 것이 돈이 안들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다 퇴직자들끼리 동질감도 형성돼 당시 많은 동호회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지금 마라톤계에서 유명해진 서울마라톤클럽이나 런너스클럽 등이 이 당시 만들어졌다.

그러나 S.A.K.A의 김원진 회장은 한국의 마라톤 붐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황영조 선수가 우승하면서 일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황영조가 바르셀로나에서 우승한 이후 국내에서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면서 "그 뒤로 마라톤 대회들이 활성화돼서 1997년께부터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이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일반인들이 대거 참가하기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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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산업 = 아식스의 경우 지난 3년 간 매출이 급등했다. 방수강 차장은 "지난 2-3년간 매출이 많이 늘었지만 지난해부터는 어느 정도 정점에 도달한 것 같다"면서 "러너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매년 마라톤 대회에 협찬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식스의 마라톤화등 마라톤 관련 매출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5% 증가에 그쳤지만 그 이전 3년 간은 계속 20% 내외의 고성장을 계속했다. 국내의 조깅화, 마라톤화등 달리기 신발 시장은 메이저 10개사의 매출액으로 볼 때 7천억원 정도다. 아식스는 현재 동아일보사의 서울국제마라톤 등 4개 대회와 조선일보사의 춘천마라톤 등에 마라톤 용품을 협찬하고 있다.

 

지난 2001년 한국에 처음 들어온 미국 브랜드인 `뉴발란스(New Balance)'는 한국의 마라톤 붐에 힘입어 최근까지 고속 성장을 이루었다.

뉴발란스코리아 마켓팅팀의 노우성 씨는 "뉴발란스는 2001년 한국에 들어온 이후 불과 2년 만인 2003년에 이미 러닝화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도 그 위치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서 "이것은 2001년부터 한국에서 일어난 마라톤 붐에 힘입은 바 크다"고 말했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한국의 마라톤 용품 시장은 2000년부터 꾸준한 성장을 이루다가 2005년을 분기점으로 성장이 둔화 정체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마라톤 선진국에서 이미 겪어온 일반적인 현상으로 마라톤 용품시장과 마라톤 문화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변모하는 과도기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노씨는 "단순히 달리기를 즐기는 러너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러닝용품 시장이 팽창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일 러닝(산길등 험한 길을 뛰는 것), 트랙 러닝(경기장의 육상트랙에서 달리는 것), 피트니스 러닝(헬스클럽 등의 러닝머신 위에서 뛰는 것) 등의 다양한 형태로 한국의 달리기 문화와 러닝 용품 수요가 분화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달리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Posted by 자유시대 :

신차장기렌트카 선택 기준 5가지

 

 

 

 

신차장기렌트카란 자동차 대여회사가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장기렌트카로 등록하여 일정 기간동안 고객에게 대여하는 동시에 차량 유지와 관리, 정비, 사고처리등의 차량관련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은 이에 대하여 월 대여료를 납부하는 것입니다.

 

한번에 목돈을 들어 새 차를 구매하는 대신 장기렌트카를 선호하는 요즘에 현명하게 장기렌트카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인식의 전환에 부담감이 없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소비 개념으로 변하면서, 정부 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임원들이 주로 이용해왔던 장기렌트카가 개인 고객으로의 이동이 가파르게 급증하고있어서 시류에 편승하기 부담감이 적으며 가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신차장기렌트카는 색상, 옵션, 모델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

신차장기렌트카는 새 차를 사는 것보다 초기 목돈 부담이 없는 데다, 15인승 이하의 전 차종을 신차로 사는 것처럼 색상이나, 옵션, 트립별 모델까지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합니다. 계약이 끝나면 타고다니언 장기렌트카를 자신의 차로도 인수할 수도 있습니다.

 

 

 

3. 신차장기렌트카 번호판도 급이 있습니다

'하', '호' 번호판의 선호도가 급증한 반면 기존의 '허자 번호판'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허'자 번호판 기피현상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하', '호'자 번호판 기호를 선택한 고객이 52.5%였으나 30~40대는 68%, 50대는 70.3%로 집계 됐습니다.

 

 

 

 

4. 수입차까지 바꿔탈 수 있습니다

신차장기렌트카는 감가상각률이 높은 고급 수입차를 3년에서 4년마다 바꿔 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새차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매력적 입니다.

 

 

 

5. LPG차량도 이용 가능 합니다

2016년부터 LPG 차량을 5년 이상 장기렌트카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일반인도 LPG 차량을 인수 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 되었습니다. 정숙한데다, 유류비가 가솔린 대비 저렴하기 때문에 염두에 둘만 합니다. LPG 차량을 5년으로 계약한 이후 만기시에 인수한다면, 합리적인 LPG 차량을 구매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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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장기렌트카의 선택기준을 알아 보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장기렌트업체 선정과 이에 따른 가격, 인수금, 위약금, 보험, 승인, 관리(서비스) 을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어떤 상황의 고객님께서 어떤 조건의 장기렌트를 원하는가?"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나 매달 변동되는 가격"에 따라 고객님께 유리한 장기렌트카업체는 달라 집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장기렌트카 업체마다의 변동조건과 게약조건을 알 수 없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일일이 5~10개 장기렌트카 업체을 비교해서 알아 보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럴땐 신차장기렌트카견적 비교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쉽게 각사 특가차량과 이용가능한 LPG차량정보 및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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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요즘 가장 좋은 평을 받고있는 신차장기렌트카 비교사이트입니다. 이곳을 통해 국내 장기렌트카 회사의 특가차량 및 비교견적을 받으시고, 홈쇼핑에서 방송되는 렌트료와 비교하면 한결 좋은 결정을 내리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Posted by 자유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