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이용한 효과적인 훈련
크로스컨트리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파워의 발달이다. 근육의 파워는 재빨리 힘을 발생시키는 능력이며, 진흙탕과 길게 자란 풀밭을 지나 달리며, 물웅덩이와 장애물을 뛰어 넘으며, 언덕을 페이스를 높여 치고 올라가는 데서부터 나온다 - 최고의 레이스 페이스로. 당신이 자신의 파워를 위해 노력해 본적이 없다면, 트라이애슬론 시즌이 다시 시작할 때, 당신 자신이 바꿈터에서 폭발적으로 전력질주하거나 또는 자전거를 타거나 달릴 때에 강렬한 폭발력을 발휘할 때, 당신은 아마 그 차이를 알게 될 것이다.
또한 크로스컨트리는 코어 강화를 위해 좋다. 거칠고 고르지 못한 지면은 당신이 달릴
때에 당신의 균형을 계속 유지하도록 강요하며(심지어 당신이 이런 길을 달리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 지라도), 그리고 이것은 당신 신체의 코어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강한 코어는 이행에서부터(한 발로 서 있으면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성
가신 신발 교체가 훨씬 더 쉽다) 결승선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데까지 모든 것에서 내년
여름에 큰 이득을 줄 것이다: 축 늘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신체가 꼿꼿하고 강할
때, 당신의 팔다리는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크로스컨트리로부터 얻게 되는 또 다른 이점은 부드러운 달리기 표면에서부터 나온다.
이것은 당신이 겨울에 아스팔트를 쿵쿵거리며 달리는 결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종
류를 덜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당신은 트레일을 달릴 때에 훨씬 더 쉽게
당신의 발목을 전환시킬 수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고르지 못한 지형은 발과
발목을 강하게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그러나 역시 중요한 것이지만, 크로스컨트리 장애물이 아무리 두껍고, 깊게
또는 빨리 다가온다 하더라도, 그 각각을 처리하려고 애쓸 때, 당신의 스테미너는 증가
할 것이다.
크로스컨트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스포츠에서 가장 최근에 발달한 종목이다. 영국 크로
스컨트리 협회의 이안 바이엩에 따르면, 크로스컨트리는 적어도 1800년대 후반에 마을
간 장거리 장애물 경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러너들은 산울타리, 들판의 배수로 그
리고 자신들의 앞에 놓인 것은 어떤 것이던지 지나서 이 교회 첨탑으로부터 다음 교회
첨탑까지 경주를 하였다. 실제로 리그는 동호인 그룹들이 레이스를 위한 많은 구조물들
을 도입하기 시작한 전쟁 후에 시작되었다. 오늘날 크로스컨트리는 초보적인 수준에서
매우 인기가 있으며, 진흙투성이든, 비가 내리든, 날씨가 어떤 조건이든지 상관하지 않고
사람들은 모습을 드러낸다.
크로스컨트리를 위해 훈련하는 최상의 방법은 가능할 때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것
이다. 언덕 달리기는 당신의 다리를 강화시킬 것이며, 그러므로 기복이 많은 루트를 찾
아서, 무릎을 높이 들고 팔을 힘차게 움직이면서 언덕을 강하게 치고 올라가라. 또 다른
대안으로는, 적절한 언덕을 찾아내어 대략 1분간 힘차게 치고 올라가서 회복을 위해 조
깅으로서 내려오라. 6~8회 반복으로 시작하여, 최대 12회까지 늘려라. 그러나 끝 무렵에
기어갈 정도로 너무 빠르게 달리지 마라.
출입구나 좁은 길이 당신의 페이스를 늦추게 할 수 있을 때, 페이스를 변화시키는 능력
은 비포장 레이스에서 매우 유용하다. 당신이 레이스에서 어떤 장애물을 보면, 그 앞에
일렬로 늘어서기 전에 거기에 도달하도록 들판을 지나 속도를 높여라. 이것을 염두에 두
고서, ‘파틀렉’방식을 사용함으로써 훈련하는 동안에 당신의 스피드를 변화 시켜 보아라.
파틀렉에서는 당신이 지속적으로 달리는 가운데 페이스의 변화를 포함한다. 파틀렉은
‘스피드 놀이’에 대한 스웨덴어이며, 이것은 일종의 인터벌 트레이닝을 기초한 것이다.
당신을 안내하기 위해 전원지대를 사용하라. 예를 들어, 웜업한 후에 당신은 한 들판의
끝을 돌아서 성큼성큼 걷고, 다음 들판은 가볍게 달리고, 또한 나무에서 나무로 일련의
재빠른 폭발적인 달리기를 하는 것을 정할 수 있다.
언덕은 당신의 레이스를 만들 수도 망칠 수도 있다. 이것은 당신이 언덕을 대처하는 방
식에 달려 있다. 가파른 언덕의 내리막에서 러너들은 제동을 한다. 그러나 발을 더 길게
뻗는 것이 더 쉽고 더 빠르며, 중력이 당신의 페이스를 좌우하게 하라. 간단히 앞으로 몸
을 기대고, 균형을 잡고 아래로 달려 내려가기 위해서 양 옆으로 당신의 팔꿈치를 들어
올려라. 좀 더 조심스럽게 달리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달릴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잠깐 숨고르기를 제공하며, 실지로는 계속적으로 달려 내려가는 가속도를 받을 것이라
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분방한 달리기’는 자신감을 가졌을 때 가장
잘 이뤄진다. 그러므로 훈련을 할 때 친숙한 산비탈에서 시작하여, 준비가 되었으면, 좀
더 가파르고 고르지 못한 언덕으로 이동하여 언덕을 달려 내려가는 것을 연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