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속을 늘려서 달리기 정체된 기록을 향상하자

매일 매주 훈련을 꾸준히 하는것은 많은 인내와 성실성이 필요하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건강도 챙기면서 지금의 기록보다 더 잘 달릴수있다면~~

 

달리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대다수 달리는 주자들의 생각일것이다.

어떤 노력을 통해서 부상없이 빠르게 달릴수 있을까? 정확하고 검증된 방법이라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것이다.

 

달리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여기 한가지 방법으로 보속을 늘려 기록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는 동작의 한 지점에서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즉 그것은 최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앞으로 이동해가는 것이다. 달리기에서 앞으로 이동하는 데 두가지 결정적 요소가 보폭(stride length)과 보속(stride rate)이다.

 

달리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가 조깅에서 레이스페이스로 페이스를 올려갈 때 더 많은 힘을 줌에 따라 자연히 우리의 보폭도 늘어난다. 하지만 보폭을 거의 2배를 늘려도 발을 내딛는 빈도, 즉 보속은 그다지 바뀌지 않는다. 그것은 발을 내딛는 패턴이 우리의 자연적인 생체역학으로 굳어버리기 때문이다.

 

달리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즉, 매일의 똑같은 방법이 습관화되는 것이다.

 

달리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하지만 제대로 훈련하면 보속을 더욱 빠르게 개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록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착지의 빈도를 늘리면 자세의 상하운동을 줄일 수 있다. 왜냐하면 보속을 빨리 할 수록 우리몸이 더 지면에 가깝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착지의 힘을 가볍게 해주면 더 빨리 달리 수 있을 뿐 아니라 달리기 부상의 주원인인 착지 충격도 줄일 수 있다.

 

달리기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한 조사에의하면 대부분의 엘리트선수들의 경우 분당 180보 기량의 보속으로 달린다고 한다. 크로스컨트리 우승자, 올림픽 마라토너, 장거리 세계기록보유자들의 보속을 보사해보면 대부분 분달 178에서 184보 정도의 보속을 보이고 있다.

 

달리기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 마라톤기록 보유자인 라리언 홀이 하프마라톤 기록(휴스톤 마라톤에서 59:43)을 수립했을때 비디오를 통해 조사해본 결과 보속은 182보 였다.

 

달리기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자신의 보속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달리면서 자연적으로 리듬을 타고 달리면서 60초동안 발걸음수를 측정하면 된다. 쉽게 하기위해서 오른발 혹은 왼발의 착지수를 센 후 그 수의 두배가 보폭수가 된다.

 

 

달리기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자신의 보속이 180보 이하라면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보속을 늘리기 위해서는 한 주에 한 번정도 가볍게 달리는 중 달리기 리듬에 집중해본다. 긴장을 풀고 지면위를 미끄러지듯이 달려본다. 또 팔을 좀 더 빨리 흔들어 보면 발검음도 이에 맞춰 빨라진다.

 

달리기 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보속훈련(The Workout)

약간의 내리막은 힘들이지 않고 발결음을 빨리 할 수 있고 빠른 보속으로 달리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를 배울수 있다.

 

관련 이미지

 

빠른 보속으로 달리기가 어떤 느낌인가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주 1회 정도 내리막달리기를 실시한다. 현재 자신의 페이스를 불문하고 최종목표를 분당 180보로 설정한다.

 

꾸준한 노력으로 보속이 현재보다 빠라진다면 부상없는 빠른 달리기를 할 수 있으며, 더해서 기록도 향상 될 것이다.

 

 

 

관련 이미지

 

 

 

 

 

 

 

Posted by 자유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