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의 법칙
통제의 법칙은 "자신이 삶을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되고 삶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외부의 어떤 것이 자신의 삶을 제어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심리학에서는 이 법칙을 '통제의 원천'리라는 이론으로 널리 인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스트레스와 불안, 긴장 그리고 이로 인한 신체질환은 자신이 삶의 중요한 영역을 제어할 수 없다고 느끼거나 실제로 제어하지 못할 때 초래되는 결과라고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벚이나 직장 상사, 질병, 껄끄러운 대인관계 또는 타인의 행동에의해 짜증이나 분노 같은 현태로 표출된다. 이 상황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불면증이나 우울증, 나아가 갖가지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내적, 외적 통제의 원천이 있다. 즉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행복, 긍정성, 자신감을 느낄 수 있지만 반대로 다른 사람에 의해 제어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덫에 걸린 사냥감처럼 무력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나 불행하다는 느낌을 야기하는 상황을 제어하는 데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행동하는 것이다. 멈추지 않고 전진해서 무엇인가를 하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나의 의지를 관철시킴으로써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두번쨰는 그 상황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사람을 떠나보내거나 상황을 지켜보거나 분주하게 다른 일을 함으로써 제어 능력을 회복한다.
분명한 목적과 계획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항상 더 좋은 결과를 얻는 이유는, 자신이 삶을 제어하고 있다는 느낌이 주는 자신감 때문이다.
우리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삶에 대한 제어 능력을 찾고 유지하는 것이다. 제어하고 있다는 느낌은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데에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